심리로 풀어 보는 정보

말이 많고 목소리를 큰 사람 심리는?

봉이 최선달 2024. 11. 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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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리를 제거해서 TV를 봐라

인간은 자신의 기대와,계획,욕심에 따라 말을 하고 행동을 한다. 그런데 본인의 기대와 계획되로 되지 않으면 심리는 어떻게 될까? 일상적인 평범한 환경에서는 차분하고 평온하게 말을 하고 느긋하고 안정적인 행동을 한다. 기대와 욕심이 강해 질수록 말도 많아지고 차분한 말톤도 조금식 빨라지고 흐트려 진다. 행동은 빨라지면서 걷는 속도에서 변화가 생긴다. 고개는 앞으로 숙여 지면서 땅을 보면서 걷게 된다. 타인의 심리와 마음을 알려면 말과 행동,자세를 유심히 관찰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연습으로 운동 능력이 향상 되는 만큼, 관찰하는 능력도 꾸준히 연습하면 심리 고수가 될 수 있다. 타인의 비언어적 심리를 알고 싶다면 TV 소리를 낮춰 사람의 입,눈,코,턱 등 얼굴 표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봐야 하고, 손과발, 몸의 자세까지 보는 연습을 해보면 사람들의 행동이 이상하고 신기해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된다.

말은 심리를 대변한다

 

2. 말이 많다는 심리는

말은 인간이 생존하고 잘 살기 위한 기대와 욕심,욕망에 의해 말을 한다고 했다. 타인의 의도는 대부분 말을 통해서 나타난다. 다만 우리가 모르기 때문이다. 직접 대면이 없더라도 온라인에서 타인의 글과 목소리를 청취 하면서도 화자의 심리 의도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가정에서 부인이 쓰레기 청소를 해달라 하면 부인의 심리 의도는 무엇인가? 상상해 보면 대략적인 심리를 알 수 있다. "부인은 집이 깨끗하기를 원하고 혼자서 청소 하기에는 약간의 힘이 들어 남편의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그리고 혼자 하면 다분히 피해의식도 있을 수 있다" 이런식으로 연습해 봐야 한다. 사람들이 말이 많다는 심리는 자신이 원하는 기대와 욕심,욕망이 뜻되로 잘 되고 있다거나, 반대로 원할 하지 않아 흥분과 조바심 심리 일수 있다. 상황의 맥락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말이 많음은 심리가 안정적이지 않고 약간 흥분되거나 들뜬 상태이다. 또는 인정받고 싶어 잘난체 할 수 있다. 잘난체 하는 언행도 자신의 기대와 욕심,욕망을 들어내는 심리이다.

 

3. 목소리가 큰 사람 심리는

목소리가 큰 사람은 평소 자신의 안정된 목소리 보다 크다는 의미이다. 평소보다 목소리가 크다는 의미는 기대와,욕심,욕망의 열망이 크고 진지하기에 목소리가 크다. 겉으로 강하게 말을 하다는 것은 욕구를 만족 시키기 위해 추진력과 열정이 넘친다. 또는 내면이 순진하고 약해 일부러 강해지기 위해 겉모습을 강하게 표현한다. 주변에 목소리가 큰 사람을 유심히 봐라. 투덜거리면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잘한다. 목소리가 커 타인에게 불편을 줄 수 있지만 내면은 약해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다. 대조 원리가 여기에도 적용이 된다. 내면이 감성적이고 여린 사람은 겉으로 실제 여리거나 아니면 겉으로 강해지려고 한다. 말이 많든, 목소리가 크든 인간은 자신의 기대,욕심,욕망에 따라 말을 하고 행동을 한다고 했다. 지금부터 타인의 기대가 무엇인지, 욕심,욕망이 무엇인지, 경청하면서 관찰해 보면 서서히 타인의 심리가 보일 것이다.

 

4. 요약정리

ㅇ 인간은 자신이 기대,욕심,욕망에 따라 말을 하고 행동한다.

ㅇ 기대,욕심,욕망 뜻되로 되지 않으면 흥분하거나 초조해 하면서 언행에서 조금식 나타난다.

ㅇ 말이 많다는 의미는 심리가 의도되로 되지 않거나, 내면이 약해 강해지려는 의도 이다.

ㅇ 목소리가 큰 의미는 심리가 여려 겉으로 열정을 표출하는 현상이다.

ㅇ 인간 심리의 원리는 대조 이다. 겉과 속은 대조되는 원리로 보편적으로 움직인다. 물론 예외도 있다.

ㅇ 내면이 약하면 겉으로 강한척 하는 것도 대조 원리이다.

ㅇ 내면이 초조해지면 겉으로 말과 행동이 많아 지는 것도 대조 원리 이다.

ㅇ 내면이 강하고 탄탄하면 겉은 조용해지고 여유로워 지는 현상도 대조 원리 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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