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이런 행동을 할까

차를 타면 욕이 많이 지는 이유는

봉이 최선달 2024. 11. 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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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은 왜 할까?

어렸을때 부터 욕설을 많이도 했다.  욕은 자신의 기대가 뜻되로 되지 않을 때 발설한다. 타인을 혐오하고   분노를 가질 때도 발생된다. 어쩌면 욕은 감정을 대변하는 역할일 수 있다. 욕은 자신의 내면에서 기복이 생겼거나 생존과 관련된 투쟁,도피 본능이 발생되었을 때 욕은 무의식적으로 나온다. 만일 욕이 없으면 인간은 감정을 어떻게 표현 할까 궁금해 진다. 사람들은 싸울 때 먼저 욕을 한 후 육체적인 몸싸움을 한다. 욕은 자신의 방어기제 일 수 있다. 욕은 자신 감정을 통제 할 수 있는 1차적인 해결사 역할도 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욕을 하는 이유는 감정을 제어하는 방어기제 역할을 하면서 공격하기 위한 총알 역할도 한다고 본다. 요즘 같은 세상에 혼자 하는 욕은 스트레스도 줄여 준다. 그렇다고 타인을 향해 욕하면 안되겠죠.

도로에서 욕을 제일 많이 하는 심리


2. 차만 타면 사람은 욕을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차를 타면 욕을 많이 한다. 외국인들은 욕을 우리 만큼 많이 하지는 않는다. 성격이 급해서 욕을 할수도 있으며,  하고자 하는 열정과 추진력이 높아 도로에서 타인 차량으로 방해를 받아 통제하고픈 심리도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  따라하기를 참 잘한다. 도로에서 지키는 규범과 예의를 지키면서 운전을 하고 있는데, 간혹 누구나 지키고 있는 집단 규범을 위반하는 운전자가 나타나면 화 부터 낸다. 화를 내고 짜증을 낸다는 의미는 자신은 잘하고 있다는 심리다. 욕을 한다는 심리도 내적으로 규율을 잘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안전과 안정 욕구가 있기에 도로에서 위험한 행위는 본인 생존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또 중요한 심리중에 운전은 자율성을 추구하는 행위 인데 누군가로 인해 자율성을 침해 받으면 본능적으로 움찔하게 되어 있다. 정리하면 집단을 따르는 공동체 규범과 자율성 그리고 생존과 관련된 안전을 침해 당하기에 욕을 한다.

3. 운전은 보수적으로 해야 한다

운전은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심지어 생명까지 위험해 질 수 있다. 서로간 약속이라도 한듯 규율과 규범을 지키면서 운전하고 있지만 운전은 상대성이 크기에 반드시 방어적이고 보수적인 운전 습관이 요구된다. 지금 자신의 운전 습관을 상상해 봐라. 속도를 초과해서 운전하고 타인과의 경쟁 심리로 인해 난폭운전을 하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안전 운전을 하지 않아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지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누군가는 차 안에서 당신을 향해 욕을 하고 있다. 이유는 도로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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