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WE 법칙이다
타인의 언어는 즉 말은 내면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사람이 말을 하는 이유는 내면에서 어떤 욕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그냥 생각없이 말하지 않는다. 자신의 내면과 말이 어떤 상태일 때 말을 하는지 생각해 봐라.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 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인격은 그 사람의 내면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내면을 3가지로 압축해 보면 wwe로 요약할 수 있다. w는 말하는 당사자의 바램이나 기대이다. wish 이다. w는 말하는 당사자의 걱정이나 불안,두려움이다. 즉 worry이다. e는 시기와 질투심이다. envy이다. 사람의 내면는 대부분 이 3가지 wwe 삼리로 말을 한다. 하나씩 정리를 해보자.
2. W : wish
사람은 자신의 바램이나 기대라는 내면 심리 상태가 되어야 말을 한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 것이 아니다. 먹는 것에 대해 예를 들어 보겠다.
ㅇ 배고프다 : 무언가 먹자는 바램이다.
ㅇ 시원한거 먹자 : 갈증을 해소 하고자 하는 바램이다.
ㅇ 커피한잔 마시자 : 이야기를 하고 싶고나 실제로 커피가 먹고싶은 바램이다.
ㅇ 일 마치고 소주한잔 하자 :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거나 술은 중독성이 있어 술을 마시고 싶은 바램이다.
ㅇ 외식하러 가자 : 밥 하기가 지겹거나 집 음식에 질려 바같 음식을 먹고 싶은 바램이다.
일상 생활 대부분의 말은 말하는 당사자의 바램이나 기대이다. 화자의 바램과 기대를 알아 차리는 게 첫번째 목표이다. 만일 상대방에 대해 포기를 한 상태라도 타인의 말 속에는 기대와 바램이 섞여 있다. 즉 포기라는 말은 기대와 바람이 있다는 증거이다. 직장에서 이런 말을 듣곤 한다 "저 사람은 안될 사람이다. 나는 저 사람을 포기했어" 라는 표현도 바램과 기대가 섞인 말이다.
3. W : worry
바램과 기대만 있으면 문제 될 소지는 없다. 그러나 사람 심리는 욕심과 욕망이 바램과 기대를 부풀리게 만든다. 바램과 기대는 점점 커지면서 집착하는 수준까지 도달되면 심리는 불안이 생기면서 걱정하게 된다.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걱정과 불안이 섞여 있다. 상대방의 심리를 알려면 걱정과 불안을 캡쳐할 줄 알아야 한다. 뉴스에 집중이 되는 원리는 인간의 걱정과 불안,두려움을 유발 시키는 사건과 언어를 사용 하기 때문이다. 유튜브에 투자 전문가들의 전망은 결국 불안하다는 의미이고 인터넷의 글들도 비슷한 현상이다. 사람의 내면에 불안과 걱정 없이 평온한 사람이 있을까? 일부로 평온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즐비하다. 왜냐하면 불안과 걱정,두려움은 인간 생존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4. E : envy
사람은 자기 자신을 너무나 사랑한다. 그러기에 이기적인 기질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 이기적이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베푸는 사람도 결국 자신의 내면이든 외적이든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가장 좋아하고 아끼기에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보면 시기,질투심이 생겨난다. 당연한 인간의 심리이다. 혼자 있으면 자기와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해 지며. 반대로 타인과의 관계가 많을 수록 타인과의 관계와 인정속으로 빠져 든다. 혼자서는 살 수 없기에 타인과의 공동 생활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과 비교되는 타인을 의식할 수 밖에 없다. 내면은 타인과 비교하는 시기와 질투심이 항상 존재 한다. 연예인들을 좋아하는 현상도 시기,질투심에서 나온다. 좋아 한다는 의미도 시기,질투심이 내포되어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경쟁에 있는 연예인들을 시기,질투 하는게 기본 심리이다.
wwe 법칙을 기억하자
인간 내면은 3가지 법칙 위주로 돌아간다. 말을 한다는 것은 내면에 3가지 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말 속에는 분명 3법칙이 내면에 존재한다. 심리를 알려면 3법칙을 인지하고 연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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