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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줄이는 나만의 비법

1. 걱정은 언제 생길까?모든 걱정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걱정은 게으름과 용기 부족으로 생긴다. 게으름은 하기 싫은 일을 뒤로 미루는 행위이고, 용기는 무섭거나 두려움이 생겨 행동을 못하는 것이다. 분명히 할 일은 생겼는데 행동까지 이어지지 못하면 머리속에는 서서히 걱정의 싹이 발생된다. 예를들어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해야 하는데 계속 미루기만 하면 심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뇌속에 축척된다. 백화점에서 옷을 사야 하는데 옷가게 주인이 계속 따라다녀 편하게 옷을 구입하지 못했다. 점심 식사 때 혼자 식당에 가기 부담스러워 먹고 싶지 않는 음식을 먹게 된다. 글을 쓰야 되는데 머리는 해야 된다고 하는데, 글을 쓰는 행위를 시작하지 못한다. 사람 관계가 두려워 접근해서 말하기가 두렵다. 2. 걱정을 줄이..

어릴 때 환경이 심리에 미치는 결과는?

1.어릴 때 가정 환경이 중요한 이유?과거에는 배고픔을 해결하고자 경제적인 여건이 삶에 제일 중요한 시기 였다. 아버지들은 많은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혹독하게 일을 하였다. 일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삶은 뜻되로 흘러가지 않는다. 일부 아버지들은 삶의 어려움과 무기력증으로 인해 술에 중독되어 감정 조절이 안되어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부모도 제법 있었다. 폭력적인 가정 환경에서 자란 어린이는 불안과 걱정을 항상 품고 있다. 뇌에는 불안과 폭력이라는 시냅스 연결망을 구축 되어 버린다. 구축된 연결망은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뇌와 마음속 깊은 곳에 존재하고 있다. 뇌 곳곳에는 불안감이 도사리게 된다. 2. 아이는 무엇을 모방할까?예를들어 폭력적인 아버지 였다면 자식은 폭력에 대한 두가지 선택을 한다. 첫번째..

걱정을 줄이는 최고의 방법은

1. 통제의 함정왜 인간은 걱정이라는 생각을 항상 품고 사는 지 궁금해 하면서, 어떻게 하면 걱정 없이 여유롭게 생활 할 수 없을까 고민을 해본다. 걱정은 인간에게 필요한 것일 까? 아니면 인간에게서 제거해야 할 대상일까? 만일 걱정이 없으면 인간은 생존이 가능할까? 또는 사회 라는 공동체에서 적응할 수 있을까? 생각도 해본다. 그러면 걱정은 왜 생길까? 호기심이 생긴다. 인간은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항상 문제와 마주치게 된다. 문제를 마주칠 때마다 통제력이라는 이성적인 능력이 요구된다. 이성적인 사고는 삶을 윤택하게 만들지만 통제력이라는 이성은 양날의 검과 같다. 문제를 해결하는 통제력은 아주 유용하지만 걱정이라는 정신적 분야에서 통제는 늪과 같은 존재이다. 2. 우리는 통제의 시대에 살고 있다통제..

몸의 움직임으로 심리를 알아차리는 비법

1. 신체는 왜 움직일까?인간의 신체는 움직이지 않으면 생존하지 못한다. 신체가 왜 움직여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은 잘 하지 않는다. 그냥 신체가 무의식으로 움직이기에 당연하게 생각한다. 신체는 어떨 때 움직일까? 진화론적으로 투쟁과 도피 모드로 생존을 해왔다. 싸우거나 도망을 치는 전술이다. 생존과 관련된 신체 움직임은 무의식으로 움직인다. 신체 내부도 자동으로 반응한다. 몸속의 심장과 장기, 혈액, 근육 등 생존 적응에 맞게, 신체 내,외부는 움직인다. 신체는 이렇게 인간의 본능과 본성으로 진화해 왔다. 그리고 인간은 공동체라는 집단속에 살면서, 마음속 심리 갈등과 스트레스 변화로 인해 미세한 신체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 2. 마음이 변하면 신체는 반응한다"마음은 하나다" 라는 말을 많이 듣고 보았을..

거짓말로 심리를 읽는 방법?

1. 인간은 왜 거짓말을 하게 되었을까?혼자 사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 생활하고 말은 한다. 그러나 집단이라는 조직이 생기면서 규칙이나 규범 같은 집단 문화가 만들어 진다. 집단속에 서열이 생기고 집단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겉과 속이 다른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이 핵심이 된다. 타인을 위해 움직이고 소통하고 행동한다. 타인이 아닌 자신을 위해 언어를 사용한다면 집단에서 쫓겨 나거나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다. 집단 문화에서 속과 겉이 다른 거짓말은 인간의 마음에 뿌리 깊게 박혀 본성이 되었다. 2. 직장에서는 거짓말이 유행하고 있다.겉과 속이 다른 인지 부조화 현상과 비슷한 행동은 직장에서 아주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직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복종으로 운영되고 있다. 진정한 복종은 겉과 ..

불안감을 없애는 꿀 팁 5가지

1. 불안감은 왜 생길까?나 자신도 수시로 불안한 증세가 있다. 인간은 불안한 정서를 진화론적으로 배우면서 여기까지 왔다. 불안감이 없으면 생명이 위험했기 때문이다. 적당한 불안감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지나침이다. 지금은 원시시대가 아니기에 생명을 위협하는 존재는 특별히 존재하지 않는다. 원인은 현대 선진국이라는 편리성과 기대치, 경쟁에서 오는 불안감이 크다. 물론 어릴적 환경이나 유전적인 원인도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비교 대상과 경쟁으로 인한 완벽증이 큰 문제이다. 돈을 더 벌고 싶고, 더 잘 입고 싶고, 더 명품백을 사고 싶고, 더 좋은 주택에서 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고, 더 화려하게 보이고 싶은 욕망은 점점 쾌락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쾌락을 추구하는 기대치..

상대방의 심리를 알 수 있는 비법 (말)?

1. 말을 하는 이유는?사람은 항상 말을 한다. 자신의 감정을 전달할 때도필요하고, 시기와 질투가 있을 때 내면을 대변하는 말을 하고, 칭찬과 격려, 그리고 분업 사회의 역할에 따라 말을 한다. 말을 하는 이유는 목적이 아주 다양하다. 말을 하지 않고 인간은 살아 갈 수 없다. 말은 생존하기 위해 이어져 온 인간의 본성이다. 인간만이 아닌 모든 유기체 동물은 소리를 낸다. 소리의 의미를 알 수 없지만, 그들만의 언어가 분명 있을 것이다. 내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인간의 내면 심리 상태를 알기 위해서 이다. 타인의 말이라는 언어 속에는 인간의 본성과 심리가 내포되어 있다. 2. 말에는 타인의 내면이 내포되어 있다.우리 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카페에서 대화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과연 그들은 어..

사람들이 도시를 좋아하는 본성은?

1. 타고난 본성어릴쩍 부터 사람은 혼자 태어나지 않는다. 곁에는 어머님이나 주변에서는 항상 출생을 축하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 인간은 혼자서 생활 하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많다. 언제나 약육강식의 자연법칙이 존재하듯, 인간도 자연의 순환 원리에 예외일 수는 없다. 인간은 먹어야 살 수 있다. 식물이나 약한 동물을 잡아 먹어야 된다. 반대로 강한 동물이나 자연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할 수도 있다. 포식자와 피식자의 관계이다. 예측이 불확실한 자연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혼자 힘으로 버티기가 힘들다. 그래서 인간이나 약한 동물이나 물고기는 떼를 지어 생활 해야 한다. 무리를 지어 모여 사는 것은 본성이다. 2. 원시인과 비슷한 집단 생활나는 시골에서 태어났다. 당시에 마을은 '부락' 으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