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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심리가 본능적으로 찾는 곳은

1. 모든 생물들이 사는 곳은인간은 지구에서 살고 있다. 지구는 바다라는 물도 있고. 흙이라는 땅이 있다. 물 속에서 사는 생물과 식물들도 많고, 땅을 기반으로 생존하는 생물과 식물도 많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공기가 없는 물속에서 생존할 수 없다. 그러면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곳은 땅이다. 땅이라는 흙은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흙처럼 보이지만 흙속에는 미생물,유기물,무기질 등 생존에 필요한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다. 나뭇잎, 음식물, 모든 생명체가 흙속으로 들어가면 흙과 하나가 되어 깨끗하게 정화가 된다. 인간이 버리는 모든 쓰레기도 흙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시간이 필요하지만 흙이 알아서 쓰레기를 정화시켜 준다. 흙만 있으면 봄이 되면 식물들은 새싹이 돋아 나면서 쑥쑥 자라난다. 동물이나 인간..

머리가 복잡한 이유는?

1. 당신은 생각에 속고 있지 않는가?생각되로 마음은 따라간다. 인간은 생각속에 살고 있다. 생각은 진실일까? 가짜일까? 생각은 생존하기 위한 지능일까? 생각은 사물과 본질을 대변하고 원리를 가르쳐 주는 나침판 일까? 한가지 명확한 점은 생각은 가상이고 실질적이고 실용적이지 않는 허구와 같은 것이다. 인간의 본능과 심리는 허구와 같은 생각에 빠져 산다. 몸을 움직이는 행위가 감소 되면서 생각이 점점 인간을 노예화 시키고 있는 느낌이다. 생각은 가상이고 허구인데....왜 인간은 생각되로 살고 있는가? 어쩌면 사람들은 생각이라는 허구에 속고 살아 가고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생각이 중요하다. 인간은 생각되로 살아가기 때문이다.2. 실체가 없는 생각에 사로 잡히지 말자지금도 글을 쓰면서 생각은 마치 실체가 있..

말에서 상대의 감정을 읽는 방법

1. 왜? 인간은 말을 해야 할까?잠에서 깨자 마자 혼자말로 중얼 거린다. 잠을 잘 잤으면, " 잠 잘잤다" 하면서 마음속 만족을 표현하는 말을 한다. 잠을 잘 못 잤다면 " 피곤해, 개운하지 않아" 라고 중얼 거린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그리고 가족의 안부를 묻는 즉 생사를 확인하는 소통의 말을 한다. 아침밥을 먹으면서 필요한 정보나 오늘 해야 할 계획도 이야기 하곤 한다. 출근 시간이 다가올수록 직장에 가는 행위가 짜증스러워 진다. 직장에 대한 걱정이나 불안 또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출근하자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동료와 수다를 하면서 주말 즐거웠든 내면 기쁜 감정을 동료에게 말을한다. 경청하든 동료는 내면에서 사소한 부러움과 열등감이 생기면서 약간 비꼬는 말로 응대한다. 이 처럼 말은 의사..

지저분함을 못 견디는 심리는

1. 왜 인간은 정리정돈을 해야 하는가물건이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지 않으면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 우선 물건에 걸러 넘어져 다칠 수가 있고, 물건을 제자리에 놓여 있지 않으면 생활하고 일을 하는데 효율성이 떨어진다. 그리고 지저분함이 심해지면 위생상에 문제가 될 수 있어 즉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 주변에 정리정돈이 안되 있으면 바퀴벌레 같은 곤충이 생기면서 오염도가 심해져 위생 환경은 나빠지게 된다. 더불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부식이 되면서 결국 썩게 된다. 인간은 집단 생활을 한다. 집단 사회성에서 조직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상상해 보면 무법천지 수준이 될 수 있다. 사회 자체가 통제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2. 정리 정돈을 해야되는 심리는안전과 안정은 어디에서 올까? 안..

나이가 들면 사람 관계를 줄이는 이유

1. 생존하기 위해 에너지를 줄이는 본능세대간의 차이는 대략 20년 전후로 시각으로 확인되고 체감하게 되는 주기가 있다. 내가 40세 이었을 때 20세를 보는 시각은 확실히 세대 차이가 있었다. 내가 60세가 되면 또 다시 20세가 되는 젊은이들에게서 느끼는 세대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진화를 해서 세상은 조금씩 변해왔다. 세상의 모든 유기체는 노화가 진행된다. 신체는 나이에 따라 에너지를 조절하는 기능을 적응하게끔 설계되어 왔다. 아기 때는 에너지가 계속 뿜어져 나온다. 20세 중반까지 에너지는 정점에 오른다. 에너지 조절이 생존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2. 나이가 들어도 사회성을 강조하는 이유는나이가 들면 사람과의 관계가 자동으로 줄어 든다고 한다. 반면에 나이가 들면 외롭고 고독하지..

걱정을 줄이는 나만의 비법

1. 걱정은 언제 생길까?모든 걱정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걱정은 게으름과 용기 부족으로 생긴다. 게으름은 하기 싫은 일을 뒤로 미루는 행위이고, 용기는 무섭거나 두려움이 생겨 행동을 못하는 것이다. 분명히 할 일은 생겼는데 행동까지 이어지지 못하면 머리속에는 서서히 걱정의 싹이 발생된다. 예를들어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해야 하는데 계속 미루기만 하면 심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뇌속에 축척된다. 백화점에서 옷을 사야 하는데 옷가게 주인이 계속 따라다녀 편하게 옷을 구입하지 못했다. 점심 식사 때 혼자 식당에 가기 부담스러워 먹고 싶지 않는 음식을 먹게 된다. 글을 쓰야 되는데 머리는 해야 된다고 하는데, 글을 쓰는 행위를 시작하지 못한다. 사람 관계가 두려워 접근해서 말하기가 두렵다. 2. 걱정을 줄이..

어릴 때 환경이 심리에 미치는 결과는?

1.어릴 때 가정 환경이 중요한 이유?과거에는 배고픔을 해결하고자 경제적인 여건이 삶에 제일 중요한 시기 였다. 아버지들은 많은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혹독하게 일을 하였다. 일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삶은 뜻되로 흘러가지 않는다. 일부 아버지들은 삶의 어려움과 무기력증으로 인해 술에 중독되어 감정 조절이 안되어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부모도 제법 있었다. 폭력적인 가정 환경에서 자란 어린이는 불안과 걱정을 항상 품고 있다. 뇌에는 불안과 폭력이라는 시냅스 연결망을 구축 되어 버린다. 구축된 연결망은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뇌와 마음속 깊은 곳에 존재하고 있다. 뇌 곳곳에는 불안감이 도사리게 된다. 2. 아이는 무엇을 모방할까?예를들어 폭력적인 아버지 였다면 자식은 폭력에 대한 두가지 선택을 한다. 첫번째..

걱정을 줄이는 최고의 방법은

1. 통제의 함정왜 인간은 걱정이라는 생각을 항상 품고 사는 지 궁금해 하면서, 어떻게 하면 걱정 없이 여유롭게 생활 할 수 없을까 고민을 해본다. 걱정은 인간에게 필요한 것일 까? 아니면 인간에게서 제거해야 할 대상일까? 만일 걱정이 없으면 인간은 생존이 가능할까? 또는 사회 라는 공동체에서 적응할 수 있을까? 생각도 해본다. 그러면 걱정은 왜 생길까? 호기심이 생긴다. 인간은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항상 문제와 마주치게 된다. 문제를 마주칠 때마다 통제력이라는 이성적인 능력이 요구된다. 이성적인 사고는 삶을 윤택하게 만들지만 통제력이라는 이성은 양날의 검과 같다. 문제를 해결하는 통제력은 아주 유용하지만 걱정이라는 정신적 분야에서 통제는 늪과 같은 존재이다. 2. 우리는 통제의 시대에 살고 있다통제..

몸의 움직임으로 심리를 알아차리는 비법

1. 신체는 왜 움직일까?인간의 신체는 움직이지 않으면 생존하지 못한다. 신체가 왜 움직여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은 잘 하지 않는다. 그냥 신체가 무의식으로 움직이기에 당연하게 생각한다. 신체는 어떨 때 움직일까? 진화론적으로 투쟁과 도피 모드로 생존을 해왔다. 싸우거나 도망을 치는 전술이다. 생존과 관련된 신체 움직임은 무의식으로 움직인다. 신체 내부도 자동으로 반응한다. 몸속의 심장과 장기, 혈액, 근육 등 생존 적응에 맞게, 신체 내,외부는 움직인다. 신체는 이렇게 인간의 본능과 본성으로 진화해 왔다. 그리고 인간은 공동체라는 집단속에 살면서, 마음속 심리 갈등과 스트레스 변화로 인해 미세한 신체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 2. 마음이 변하면 신체는 반응한다"마음은 하나다" 라는 말을 많이 듣고 보았을..

거짓말로 심리를 읽는 방법?

1. 인간은 왜 거짓말을 하게 되었을까?혼자 사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 생활하고 말은 한다. 그러나 집단이라는 조직이 생기면서 규칙이나 규범 같은 집단 문화가 만들어 진다. 집단속에 서열이 생기고 집단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겉과 속이 다른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이 핵심이 된다. 타인을 위해 움직이고 소통하고 행동한다. 타인이 아닌 자신을 위해 언어를 사용한다면 집단에서 쫓겨 나거나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다. 집단 문화에서 속과 겉이 다른 거짓말은 인간의 마음에 뿌리 깊게 박혀 본성이 되었다. 2. 직장에서는 거짓말이 유행하고 있다.겉과 속이 다른 인지 부조화 현상과 비슷한 행동은 직장에서 아주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직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복종으로 운영되고 있다. 진정한 복종은 겉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