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이런 행동을 할까

거짓말로 심리를 읽는 방법?

봉이 최선달 2024. 11. 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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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은 왜 거짓말을 하게 되었을까?

혼자 사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 생활하고 말은 한다. 그러나 집단이라는 조직이 생기면서 규칙이나 규범 같은 집단 문화가 만들어 진다. 집단속에 서열이 생기고 집단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겉과 속이 다른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이 핵심이 된다. 타인을 위해 움직이고 소통하고 행동한다. 타인이 아닌 자신을 위해 언어를 사용한다면 집단에서 쫓겨 나거나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다. 집단 문화에서 속과 겉이 다른 거짓말은 인간의 마음에 뿌리 깊게 박혀 본성이 되었다.

 

2. 직장에서는 거짓말이 유행하고 있다.

겉과 속이 다른 인지 부조화 현상과 비슷한 행동은 직장에서 아주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직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복종으로 운영되고 있다. 진정한 복종은 겉과 속이 같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복종은 겉과 속이 다를 것이다. "직장 상사가 보고서를 다시 수정하라고" 하면 부하직원은 어떻게 대답을 할까? "예.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부하 직원의 마음속 심리는 말과 다른 심리 상태일 것이다. 직장은 서로 경쟁관계, 톱니바퀴 같은 분업체계, 수직구조, 집단이라는 조직이라는 특성이 있어 겉과 속이 다른 현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만일 직장에서 불의를 참지 못하고 진실된 말을 내뿜는 순간 어떻게 될까? 결과는 좋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비단 직장만이 아니다. 사회 모든 곳에서 동일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직장인은 내면 심리와 말이 다르다

 

3. 타인의 심리를 알아내는 비법

현대의 사람들은 대부분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을 하고 있다. 겉은 말과 행동이고, 속은 마음 즉 심리이다. 현대의 사람들은 대부분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을 하고 있다. 이유는 인간은 집단이라는 사회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집단이라는 환경과 문화가 사람을 겉과 속을 다르게 만들고 있다. 겉과 속이 다르기에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진실되고 정직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스트레스도 감소하고 여유가 생성된다는 말은 개인적으로 맞다고 본다. 나 스스로가 정직하게 행동하면 확실히 마음이 편안해지고 두려움이 없어지는 걸 느꼈기 때문이다. 타인의 심리를 알아내는 비법은 이렇게 해석하면 된다. 사람이 말을 한다는 개념은 상반된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춥다의 반대는 덥다, 불안의 반대는 편안함, 우울의 반대는 기분좋음, 질투의 반대는 응원, 부자의 반대는 가난, 욕심의 반대는 만족 이다. 즉 사람이 어떤 말을 한다는 의미는 반대되는 성질도 명확이 알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너는 부자라서 행복 하겠다" 라고 주변 지인이 말을 하면 이렇게 상대의 심리를 추측하면 된다. "부자 행복"의 반대어는 "불행,가난,질투,욕심" 이기에 상대의 심리는 "불행,가난,질투,욕심" 이 마음 심리에 내포되어 있다고 분석하면 된다.

"덥다"는 "춥다"라는 개념을 아는 것이다

 

4. 말은 두가지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말을 한다는 의미는 특정 단어의 반대 성질을 명확히 알고 있다고 하였다.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예의 있는 진실과 거짓이 균형을 갖고 있으면 최상의 조합이다. 인간은 비이성적인 동물이라고 하였다. 이성적인 판단과 결정을 하려면 상대의 말을 분석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온라인에 전문가는 이렇게 말을 한다. " 이 투자 상품은 무조건 오릅니다" 라고 하면, 당신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오름의 반대는 내림이다" 또는 " 오름의 반대는 내릴까 두렵다" 라고 해석해야 한다. 친구가 "여행을 가고 싶다" 라고 말을 하면, 이렇게 해석해야 한다. "여행의 반대는 반복되고 지겨운 생활" 이다. 또는 "여행의 반대는 삶이 재미가 없어 내 자신이 한심한 상태다" 라고 해석해야 한다.

요약하면 "말을 한다는 것은 한쪽은 바라는 것 반대쪽은 두려운 것" 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끝.

"춥다"라는 표현은 따뜻함을 바라는 심리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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