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걱정은 언제 생길까?
모든 걱정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걱정은 게으름과 용기 부족으로 생긴다. 게으름은 하기 싫은 일을 뒤로 미루는 행위이고, 용기는 무섭거나 두려움이 생겨 행동을 못하는 것이다. 분명히 할 일은 생겼는데 행동까지 이어지지 못하면 머리속에는 서서히 걱정의 싹이 발생된다. 예를들어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해야 하는데 계속 미루기만 하면 심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뇌속에 축척된다. 백화점에서 옷을 사야 하는데 옷가게 주인이 계속 따라다녀 편하게 옷을 구입하지 못했다. 점심 식사 때 혼자 식당에 가기 부담스러워 먹고 싶지 않는 음식을 먹게 된다. 글을 쓰야 되는데 머리는 해야 된다고 하는데, 글을 쓰는 행위를 시작하지 못한다. 사람 관계가 두려워 접근해서 말하기가 두렵다.
2. 걱정을 줄이는 나의 비법
비법은 아니지만 나의 원칙이 있다. 이 원칙을 실행하면 대부분 쉽게 해결이 된다. 예시를 들자면 누군가에게 전화 하기 부담스러울 때 있다. 타인이 나를 미워하고 거절할까 두려워 전화 걸기를 계속 미룬다. 걱정이 계속 쌓인다. 이 때 나의 원칙이 발동한다. " 문제점을 1분동안 검토한 후 바로 실행을 한다" 쉽게 해결이 된다. 티스토리 글쓰기가 싫증난다. 이때는 " 컴퓨터를 켜고 바로 실행한다", 집 안 상태가 너무 어지러워 청소를 하고 싶지만 피곤해서 하기 싫어진다. 어지러운 광경을 눈으로 보자니 계속 짜증이 난다. 이 때도 " 바로 실행한다". 직장에서 오늘 할일이 5가지 넘는다 이 때는 쉬운 순서부터 먼저 정한 후 " 하나씩 바로 실행한다" . 실행을 해도 해결 안되는 일이 있으면 일단 패스한 후 재 시도 일정을 여유있게 계획하면 된다. 나의 비법은 " 즉각적인 실행이다" 직접 해보면 거의 모두 해결이 된다.
3. 몸이 움직일 때 해결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진화론적으로, 역사적으로 인간은 항상 움직이면서 문제를 해결해 왔다. 운동을 하면 기분 좋은 원리도 몸을 움직였기 때문에 뇌와 신체가 반응을 하는 것이다. 컴퓨터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업무도 정적이 아닌 동적인 원리 이다. 여유을 가지고 산책을 해보면서 감정 상태를 느껴보라, 스트레스가 있다면 역시 산책하면 확실히 다르다. 부부 싸움을 하였다면 먼저 움직여 다가가면 쉽게 해결이 된다. 사람 관계가 부담스러우면 하이파이브를 해봐라. 부담스러운 사람이 칙숙하게 변해 버린다. 친구 만나기 싫은 경우가 있지만 막상 친구를 만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하기 싫고 부담스러운 핵심을 찾아, 요약하고 모방하는 행동을 하면 분명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움직이면 않으면 정신적인 장애가 발생이 된다. 현대 정신적인 병의 주요 원인은 움직이지 않아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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