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리로 풀어 보는 정보

머리가 복잡한 이유는?

by 봉이 최선달 2024. 11. 20.
반응형

1. 당신은 생각에 속고 있지 않는가?

생각되로 마음은 따라간다. 인간은 생각속에 살고 있다. 생각은 진실일까? 가짜일까? 생각은 생존하기 위한 지능일까? 생각은 사물과 본질을 대변하고 원리를 가르쳐 주는 나침판 일까? 한가지 명확한 점은 생각은 가상이고 실질적이고 실용적이지 않는 허구와 같은 것이다. 인간의 본능과 심리는 허구와 같은 생각에 빠져 산다. 몸을 움직이는 행위가 감소 되면서 생각이 점점 인간을 노예화 시키고 있는 느낌이다. 생각은 가상이고 허구인데....왜 인간은 생각되로 살고 있는가? 어쩌면 사람들은 생각이라는 허구에 속고 살아 가고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생각이 중요하다. 인간은 생각되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생각은 본능이자 심리이다

2. 실체가 없는 생각에 사로 잡히지 말자

지금도 글을 쓰면서 생각은 마치 실체가 있는 것 처럼 사람의 감정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나간 과거는 실체가 없지만 인간은 과거에 얽매여 본질 없는 생각에 괴로워 하고 아쉬워 한다. 미래는 발생 되지도 않을 뿐더러, 실체가 없는 허구에 생각이 불안과 두려움을 마구 잡이로 일으키고 있다. 분명 인간은 실체와 본질 없는 두려움에 얽매여 살고 있다는 증거다. 불안과 두려움이 없다면 허구를 실제 존재하는 것 처럼 억지로 생성 시키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결론은 생각은 많을수록 좋지 않다. "생각은 적게 할수록 좋고 느낌을 많이 가질수록 좋다" 라는 유명한 철학자가 기억난다.

3. 실제 현실에 뛰어들자

원시 시대 부터 불안과 두려움은 생존에 매우 중요 하였다. 지금도 생존을 지켜주는 반드시 필요한 감정들이다. 그러나 조건이 있다. 두려움과 불안 이라는 감정은 실제 현실에서만 필요하지, 생각이라는 허구 에서는 에너지 낭비일 뿐이다. 즉 쓸데없는 상상물에 지나지 않는다. 생존 본능은 생각이라는 허구에서는 의미가 없다. 오직 실제 생활에 뛰어들고 움직일 때만 적용되는 현상이다.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생각이 적고 실제 환경에서 행동 실천을 잘하는 사람들이다. 성공하는 사람들, 그리고 정신적으로 건전하고 괘활한 사람들도 생각이 아닌 행동이 좋은 사람들이다. 인생을 단순하고 편하게 즐기는 최고의 비법은 생각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뛰어 놀면 된다. 생각도 "구덩이의 삽" 과 같은 원리이다. 구덩이를 삽으로 파면 팔수록 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 꼴이 된다. 실체 없는 생각을 하면 할수록 허구속에 빠지는 오류에 허덕이게 된다.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