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이런 행동을 할까

마음과 심리가 본능적으로 찾는 곳은

봉이 최선달 2024. 11. 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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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생물들이 사는 곳은

인간은 지구에서 살고 있다. 지구는 바다라는 물도 있고. 흙이라는 땅이 있다. 물 속에서 사는 생물과 식물들도 많고, 땅을 기반으로 생존하는 생물과 식물도 많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공기가 없는 물속에서 생존할 수 없다. 그러면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곳은 땅이다. 땅이라는 흙은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흙처럼 보이지만 흙속에는 미생물,유기물,무기질 등 생존에 필요한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다. 나뭇잎, 음식물, 모든 생명체가 흙속으로 들어가면 흙과 하나가 되어 깨끗하게 정화가 된다. 인간이 버리는 모든 쓰레기도 흙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시간이 필요하지만 흙이 알아서 쓰레기를 정화시켜 준다. 흙만 있으면 봄이 되면 식물들은 새싹이 돋아 나면서 쑥쑥 자라난다. 동물이나 인간은 그 식물을 먹고 산다. 땅은 본능과 본성으로 인간과 함께 해온 동반자 이다. 땅은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터전이다.

흙은 모든 생물들을 품어준다

 

2. 흙이 인간에게 무슨 작용을 할까?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인간의 신체 주인은 누구인가 이다. 보편적으로 자신의 신체와 두뇌라고 생각을 한다. 맞을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는 몸속의 세포나 미생물은 인간의 몸에 어떤 작용을 할까? 생각을 해 봤는가? 암은 세포의 변형으로 생긴다고 알고 있다. 그러면 세포가 인간의 신체에 아주 중요하다는 증거이다. 혈액속에는 백혈구,적혈구 등 많은 무언가가 있다. 인간의 생활습관에 따라 혈액속 성분은 바뀐다. 장 속의 유익균,유해균도 원리는 동일하다. 신체의 몸속에는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실제로 내 몸을 유지,관리 하고 있다. 요점은 내 몸속에 있는 보이지 않는 것들은 자연을 너무나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흙을 굉장히 좋아한다. 건강한 흙에서 자란 식물들은 인간에게 매우 유익하다. 흙과 접촉하는 동물들은 활기가 넘쳐 흐른다. 인간도 흙과 접촉하거나 가까이 다가가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면서 평온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연구에서도 흙이 인간의 정신과 정서에 도움이 되는 증거가 있다. 자연속으로 들어가면 본능적으로 호흡을 크게 하는 현상도 몸속 보이지 않는 것들의 작용 일 수 있다. 맨발 걷기를 하면 효과를 보는 공통점은 수면이 질적으로 개선되고 양적으로 증가 한다는 현상이 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는 의미이다. 흙은 인간에게 생명을 안겨주는 역할을 한다.

 

3. 흙을 찾는 인간의 본능과 본성은?

맨발 걷기는 개인차가 있지만 흙이라는 자연과 가까이 하기에 건강에 유익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나 자신도 맨발 걷기를 매일 하고 있다. 가장 큰 효과는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과 수면 개선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다. 그러나 부작용을 알고 시도해야 한다. 땅과 신체 접촉은 몇 만년 이상 진화를 해왔기에 인간의 본능이다. 등산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현상도 운동 효과도 있지만 흙과 나무와 식물들과 함께 하기에 기분이 좋아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느낌은 인간의 마음과 심리를 여유롭고 평온하게 해주므로 스트레스 해소와 유익한 감정 생성에 최고이다. 숫자로 증명해 주는 연구는 없더라도 자연과 흙에게 접촉하거나 가까이 다가가는 본능과 본성을 자주 시도를 해야 한다. 시도는 행동이고 실행이므로 몸을 움직이기에 운동효과는 크다. 가장 큰 장점은 자연과 흙은 심신을 안정 시켜 주는 것이다. 요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하다. 도시라는 환경에서 몸도 지치고, 사람 관계에서 지친 마음과 심리를 회복시켜 주는 최고의 강장제는 자연과 흙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연과 흙을 찾게 되어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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